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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돌아온 심석희, 대표선발전 첫날 종합 1위

심석희(서울시청)가 2021~22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첫날 여자 500m 1위, 여자 1,500m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1위에 올랐다. 심석희는 8일 서울 태릉 빙상장에서 열린 2차 선발대회 여자 500m에서 43초088의 기록으로 우승해 34점을 획득했고, 여자 1500m에서는 3위를 차지해 13점을 얻었다. 그는 총점 47점으로 이유빈(35점·연세대), 최민정(26점·성남시청)을 누르고 1위를 달렸다. 심석희는 9일 열리는 2차 선발대회 마지막 날 여자 1000m, 여자 1500m 슈퍼파이널을 치르는데, 이변이 없는 한 2022년 베이징 올림픽 대표팀 자격을 얻는다. 1차 선발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던 최민정은 여자 500m 준결승에서 김지유(경기일반), 김아랑(고양시청)에게 밀리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해 5점 획득에 그쳤다. 그러나 여자 1500m에서 2위를 기록하면서 21점을 추가, 종합 순위 3위 자리에 올랐다. 종합순위 2위는 이유빈이다. 남자부에선 황대헌(한국체대)이 남자 1500m에서 1위, 남자 500m에서 3위를 기록하며 47점으로 1위에 올랐다. 1차 선발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던 황대헌은 사실상 베이징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준서(한국체대)는 남자 500m에서 41초342의 기록으로 우승했고, 한승수(스포츠토토)는 2위로 결승선을 끊었다. 남자 1500m 2위는 박인욱(대전광역시체육회), 3위는 박장혁(스포츠토토)이 차지했다. 이준서는 34점으로 황대헌에 이어 종합 순위 2위, 한승수는 26점으로 3위 자리에 올랐다. 이은경 기자 2021.05.08 20:35
스포츠일반

긴 침묵 벗어난 박태환 간절한 고백 "리우에 가고 싶다"

"리우에 가고 싶다."도핑파문으로 수영계를 떠났던 박태환(27·단국대)이 19개월여만에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오랜만에 취재진 앞에 선 '마린보이'의 눈빛은 지난 시간에 대한 괴로움으로 침울했다.그러나 올림픽을 향한 열망과 참가 의지를 밝힐 때는 자신감으로 반짝였다.박태환은 27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국가대표선발전 겸 동아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에서 3분44초26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 세계랭킹 4위 기록이자, 자신이 2012년 세웠던 대회 신기록 3분47초41을 경신했다. 그는 이로써 25일 1500m(15분10초95·대회신기록), 26일 200m(1분46초31)에 이어 대회 3개 종목에서 우승했다. 박태환은 '도핑 연루자는 징계가 끝난 뒤 3년 동안 태극마크를 달 수 없다'는 대한체육회의 국가대표 선발 규정에 따라 현재로서는 리우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 일각에서 "국제수영연맹(FINA)의 징계를 모두 받았다. 이중징계다"라는 목소리가 흘러나오는 이유다. 박태환은 400m가 끝난 뒤 "올림픽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면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겠다. 그렇다면 메달도 따라올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그의 스승인 노민상(60) 감독은 "박태환을 리우 올림픽으로 보내달라. (대한체육회의 규정은) 너무 가혹하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그러나 조용환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은 같은 날 "기록은 기록이고 규정은 규정이다"며 국가대표선발 규정 개정의 뜻이 없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박태환, '곡절 많았던 400m, 리우 향한 자신감' '마린보이'의 주종목인 자유형 400m 결승이 열린 27일 광주 남부대 수영장. 박태환(27)이 6번 레인 앞에서 하얀색 윗옷을 벗자 관중석에서 탄성이 터졌다."마린보이가 나왔다!", "오빠 파이팅!", "본떼를 보여줘라!" 등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팬들의 목소리가 울렸다. 취재진도 술렁였다. 기자들은 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일거수일투족을 적느라 바빴다.큰 일을 앞둬서일까. 경기 시작 1분여 전 작은 해프닝이 있었다. 박태환이 400m 출전을 위해 수영복 끈을 조이는 순간 줄이 끊어지고 말았다. 허겁지겁 탈의실로 들어간 그는 다른 수영복을 입고 나와 곧바로 출발대에 올랐다. 한 심판 위원은 "이따금 수영복 끈이 끊어지곤 한다. 그냥 수영을 하면 벗겨질 수 있어서 갈아입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태환은 흔들리지 않았다. 400m 내내 선두를 지켰고 가장 빨리 터치패드를 찍었다. 수경을 벗고 전광판을 바라본 그는 '더 잘 할 수 있었다는 듯' 살짝 미간을 찡그려 보였다. 경기 뒤 박태환은 "리우 올림픽까지 남은 기간 동안 기록을 단축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주력 종목인 200m와 400m를 마친 소감은."내게 그동안 좋지 않았던 일이 있었다. 그만큼 더 최선을 다해서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힘들었던 부분도 많았지만 더 열심히 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자유형 200m를 1분46초대로 들어왔다. 아쉬운 기록이고 세계의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 뒤졌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1분46초대라는 기록보다 초반 100m를 52초대로 턴해서 53초대로 끊은 것은 좋았다." -기록에 만족하나."예상보다 기록이 저조하다고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대회 첫날 1500m 경기에 나서면서 컨디션이 전반적으로 다운된 측면이 있었다. 마라톤을 뛴 뒤 다시 단거리 경기에 나서는 것처럼 힘들었던 면이 있었다. 또 경기 전 갑자기 수영복 (끈이) 찢어져서 갑자기 뛰어가서 바꿔 입고 오기도 했다. 하지만 그런 부분들을 떠나서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내가 해야 할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선발전에 출전한 이유는."그동안 훈련한 것이 너무 아까웠다. 코치님과 감독님께서도 많은 고생을 하셨다. 보답하는 길은 이번 대회뿐이었다." -본격적으로 훈련한 기간은."6주 안팎이었다. 조금 더 좋은 기록을 낼 수 있었다. 여러 복잡한 상황 속에서 이 기록을 낸 나 자신과 주위 분들께 고맙다." -이번 대회 내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그렇게 평가해줘서 감사하다. 개인적으로 기록에 아쉬움이 없다고 한다면 거짓말이다. 더 잘 나오길 바랐다. 그저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뿐이었다. 내일(28일) 마지막 100m를 앞두고 있는데 A기준기록 안에 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대한체육회의 규정상 리우 올림픽에 나서지 못하는데.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는 조금 어렵다. 하지만 올림픽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자신이 있다. 메달 자체보다는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넘어설 자신이 있다.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 -올림픽 출전을 원하나."많은 분들이 경기장을 찾아주셨다. 성원에 보답하고 싶다. 올림픽 출전 기회가 한 번 더 주어진다면 내 기록을 넘어서도록 노력하겠다. 그렇게 한다면 금이건 은이건 어떤 메달이든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 번 더 (올림픽) 나갈 수 있다면 정말 자신 있다." -리우 올림픽에 간다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나."100일 정도 남았다. 올림픽은 대회 날짜와 시간 등이 다 정해져 있어서 훈련을 하기에 더 낫다. 피지컬 능력은 자신 있다. 내 기록을 넘어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 그만큼 훈련하겠다." 광주=서지영 기자 2016.04.27 17:35
스포츠일반

[브리핑] 스티브 스트리커, PGA투어 단독 선두 질주 外

○…스티브 스트리커(미국)가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존스크릭의 애틀랜타 애슬레틱 골프클럽(파70·7467야드)에서 열린 PGA챔피언십 첫날 7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최경주가 이븐파로 공동 23위에 올랐다. 2009년 대회 우승자 양용은은 노승열과 함께 1오버파(공동 36위)로 무난하게 출발했다. 반면 타이거 우즈는 7오버파 77타로 예선탈락 위기에 놓였다.○…이용대-정재성이 12일 새벽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2011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 복식 16강전에서 한 수 앞선 기량으로 일본의 엔도 히로유키-하야카와 켄이치를 2-0(21-14, 21-5)로 이기고 8강에 올랐다. 이용대-정재성은 8강에서 중국의 다크호스 홍웨이-셴예를 상대하게 한다. 유연성-고성현은 대표팀 동료 조건우-권이구를 2-0(21-15, 21-17)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최근 금지 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자메이카 단거리 선수는 스티브 멀링스로 알려졌다. 영국의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12일 "전날 자메이카의 글리너지에 따르면 멀링스가 지난 6월 열린 자메이카 대표선발전에서 시행된 도핑 검사에서 금지 약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4년 테스토스테론 복용으로 2년간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 멀링스는 이번에 금지 약물 복용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영구제명을 당할 수도 있다. 2011.08.12 10:25
스포츠일반

이승훈, 스피드스케이팅 5000m 金 ‘4관왕 시동’

이승훈(23·한국체대)이 2011 카자흐스탄 겨울아시안게임 4관왕을 향한 첫 발걸음을 뗐다. 이승훈은 31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실내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남자 스피드 5000m에서 6분25초55의 아시아 최고 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가 겨울아시안게임 스피드 장거리에서 금메달을 따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스피드 장거리에서는 일본과 카자흐스탄이 금메달을 번갈아 가져갔다. 한국체대 전명규 교수는 "이승훈이 처음 스피드스케이팅에 발을 들였을 때만 해도 아시아 최고의 장거리 스타였던 일본의 히라코 히로키(29)는 코웃음을 쳤다. 그런데 이제는 아무리 노력해도 히라코가 이승훈을 못 따라간다"고 귀띔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히라코는 이승훈보다 8초 1 뒤진 3위에 머물렀다. 2009년, 쇼트트랙 대표선발전에서 탈락한 뒤 장거리 스피드스케이트로 종목을 전환한 이승훈은 출전 대회마다 쾌거를 이루고 있다. 지난해 밴쿠버올림픽에서는 5000m에서 은메달을, 1만m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이번 대회에서는 첫 출전한 5000m에서 2초84 차로 경쟁자 드미트리 바벵코(카자흐스탄)를 제쳤다.이 날 열린 여자 3000m에서는 김보름(19·정화여고)이 4분10초54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쇼트트랙에서도 '빙상 코리아'의 위상은 재확인 됐다. 노진규(19·경기고)와 조해리(25·고양시청)가 남·여 1500m에서 동반 금메달을, 엄천호(19·한국체대)와 박승희(19·수원경성고)가 동반 은메달을 따냈다. 노진규는 이날 아스타나 실내사이클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자 1500m 결승전에서 2분18초998로 우승했고, 조해리는 여자 1500m 결승전에서 2분38초50만에 결승선을 통과해 1위에 올랐다.스키에서는 '깜짝 금메달'이 나왔다. 한국 알파인 여자 스키의 베테랑 김선주(26·경기도청)는 이날 알마티 침불락 알파인 스포츠리조트에서 열린 알파인 스키 활강에서 1분 37초 61만에 결승선을 통과,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한국 스키의 간판 정동현(23·한체대)이 1분 29초 78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첫 날 금4개·은3개·동1개를 휩쓴 한국은 개최국 카자흐스탄에 이은 종합 2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아스타나=온누리 기자 [nuri3@joongang.co.kr] 2011.01.31 23:27
연예

세계 최강 이세돌·이창호 ‘중국 2연패를 막아라’

드디어 한국과 중국의 ‘원 투 펀치’가 맞짱을 뜬다.숙명의 라이벌인 한국과 중국의 실질적 랭킹 1·2위가 모두 출격한다. 무대는 17일 중국 상하이 대한민국문화원에서 시작되는 한·중·일 바둑 삼국지 ‘제10회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 최강전’ 3라운드. 각종 세계대회에서 개인 자격으로 격돌한 적은 있지만 단체전에서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3라운드에는 이창호 9단·이세돌 9단(이상 한국), 구리 9단·창하오 9단(이상 중국), 다카오 신지 9단(일본)이 3라운드에 나선다. 그런데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17일 출격하는 다카오를 제외해야 할 것 같다. 다카오는 대회 첫날인 17일 중국과 맞붙는데, 창하오에 2전 2패를 기록하는 등 두 기사에 절대 열세를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물론 ‘다카오의 기적’을 배제할 수는 없다. 17일 다카오의 패배를 가정한다면 남는 것은 한국과 중국의 네 선수다. 바둑 팬들도 이들 ‘한·중 원 투 펀치’의 맞대결에 잔뜩 기대를 걸고 있다. 한국은 2년 만의 우승, 중국은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다. 무엇보다 이세돌이 화두의 중심에 있다.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으로 불리면서도 농심 신라면배는 처음 출전하는 탓이다. 그 동안 번번이 국내 대표선발전에서 고배를 드는 바람에 10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따라서 언제 누구를 상대로 농심 신라면배 데뷔전을 치를 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세돌은 통산 전적에서 창하오에 6승 5패, 구리에 3승 4패다. 그러나 최근 3년간 전적에서는 창하오에 3연승, 구리에 2연패다. 반면 이창호는 창하오에 22승 9패, 구리에 5승 4패, 최근 3년간 창하오에 2승 4패, 구리에 3승 3패를 기록중이다.기록만 놓고 볼 때 이세돌은 창하오와의 격돌 가능성이 높다. 상대 전적에서 앞선다는 것은 곧바로 심리적 우위로 이어지는 탓이다. 이세돌 ‘특유’의 들쑥날쑥한 컨디션만 조절할 수 있다면 말이다. 연승전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회는 일간스포츠(IS)가 주최하고 ㈜농심이 후원한다. 우승상금은 2억원이며, 제한시간 1시간에 초읽기 60초 1회가 주어진다. 상하이=박상언 기자 ▷ ‘아침부터 재수 없게…’ 가게 들어가기 겁난다▷13세 아빠에 15세 엄마, 영국판 ‘과속스캔들’▷ 아이 세 명에 결혼 경험 없는 아빠▷ 내가 성형수술을 망설이는 까닭▷요즘 여자, 왜 나쁜남자에 빠질까▷ 불황 틈 타 ‘편법알바’ 판 친다 2009.02.17 09:52
스포츠일반

이윤열·최연성, 태백서 한판 승부

"태백서 내가 태극마크 주인공 되겠다."IEF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이광재 의원·www.ief2007.com)는 8월 1~2일 이틀간 태백시 문화예술회관에서 &#39IEF2007 국가대표선발전 및 출정식&#39을 개최한다. 또한 이윤열(팬택)와 최연성(SK텔레콤)이 이벤트 대전도 펼친다.이번 대회에는 온·오프라인 예선과 춘천 대회에서 선발된 스타크래프트·워크래프트3·카운터스트라이크 종목 72명의 선수가 최종 IEF2007 국가대표 자리를 놓고 결전을 치른다. 대회 첫날인 1일에는 강원랜드가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는 e-시티 관련 &#39태백 e-시티 조성을 통한 지방 활성화 방안&#39에 대한 컨퍼런스와 기자간담회가 열린다. 특히 컨퍼런스에서는 조창희 문화관광부 문화산업국장의 &#39바다이야기 이후 국내 게임산업이 나아가 길&#39에 대한 기조연설과 강신겸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의 &#39태백 e-시티 조성방향과 비전&#39 그리고 박태원 한국관광공사 연구위원의 &#39게임산업과 연계한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39 등의 발표와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2일에는 IEF2007 국가대표선발전 최종전과 출정식이 열린다. 특히 출정식에서는 국가대표선발전 주요 경기와 이윤열과 최연성의 이벤트 대전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베이비복스 리브의 축하공연과 베이비복스 리브에 대한 IEF 명예홍보대사 인증식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대회기간 동안 각종 동아리 경연대회·코스튬플레이·페이스페이팅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태백 국가대표선발전 및 출정식은 하이원리조트와 SK텔레콤, 현대자동차가 후원하고 MBC게임과 아프리카TV를 통해 중계된다. 올해 IEF2007 국가대항전은 한국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오는 8월 9~12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이번 IEF2007 대회는 작년 IEF2006 대회를 더욱 발전시켜 아시아 및 세계 청소년 축제로 발전시키고자 한국의 문화관광부·정보통신부·한국e스포츠협회·의정연구센터와 중국의 공청단·신식산업부·신문출판총서·체육총국 등이 후원하는 공식대회다. IEF조직위원회 (02)-711-7740. 박명기 기자 2007.07.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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